설 연휴, 파일공유 · 스미싱 정보보안 수칙 지키고 안전한 휴일 보내기
Author: Solgeo-nobi, Update: January-23-25 02:15. View Count :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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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파일공유 · 스미싱 정보보안 수칙 지키고 안전한 휴일 보내기!
이스트시큐리티는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지켜야 할 정보보안 수칙을 공개하며, 연휴 중 사이버 공격을 받을 경우 담당자 부재로 인해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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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파일 다운로드 방지설 연휴를 집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파일 공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유포되는 파일에 악성코드가 포함될 위험이 높다. 특히 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유입되는 광고나 악성 코드가 자동으로 다운로드될 수 있어, 콘텐츠는 반드시 공식 경로로 다운로드하거나 시청해야 한다. 의도치 않게 파일이 다운로드되면 즉시 삭제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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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 페이지로 인한 계정 정보 탈취연휴 동안 인터넷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피싱 공격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정상적인 웹 페이지에서 포털 로그인 팝업을 띄워 계정 정보를 탈취하려는 공격도 발견되고 있다. 유출된 정보는 2차 피해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의심되는 링크를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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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싱 공격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설 연휴 기간 중 쇼핑몰이나 해외 직구 상품 결제 등의 스미싱 공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악성 링크 대신 전화번호를 통해 사용자의 콜백을 유도하고, 전화를 걸면 악성 앱이 설치되며 개인정보나 금융정보가 탈취될 수 있다. 최근에는 금융 관련 스미싱도 발견되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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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Wi-Fi 사용 시 보안 위협공공장소에서 개방형 Wi-Fi를 사용할 때 정보 유출 위험이 있다. 공격자가 정상 SSID를 위장하거나 DNS 조작을 통해 피싱 페이지로 이동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가능한 한 개방형 Wi-Fi 사용을 피하고, 금융 거래나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는 셀룰러 데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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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기밀정보를 노린 해킹 공격연휴 기간 동안 기업 보안 담당자들이 자리를 비울 때 해킹 공격이 증가할 수 있다. 기업은 연휴 전에 사내 시스템 점검을 완료하고, 취약점을 패치하며, 중요 데이터 백업과 비상 연락망을 준비해 해킹 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